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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것에서 벗어나 재미난 것 속으로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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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isitmix.co.kr/

너무 멋지다.
MS의 플래시에 대응하는 실버라이트인가 뭔가 하는 기술을 사용한 것으로
종종 영화나 게임에나 등장하는
'미래의 인터넷' 같은 느낌을 준다.

하지만 역시 IE에서만 작동하며
무겁다는 점에서는 '헤비웹'에서 벗어나긴 힘들 것 같다.

해당 사이트 한 개만 실행시켜서 본다면 모를까
보통 웹서핑을 하면 여러개를 동시에 켜놓는 것이 보통.
게다가 저렇게 UI가 사이트마다 색다르다면
만드는 사람도 죽을 맛이겠지만
이용하는 사람은 매 사이트마다 퀴즈쇼에 나간 것 같은 기분이 들 것이다.

멋진 화면을 보면 CPU팬이 미친듯이 도는 것을 감상하면서
플래시로부터 시작된 웹의 무게의 증가에 한숨을 내쉰다.

웹디자이너는 모애니의 누군가가 '나의 노래를 들어!'라고 외치며
이용자가 자신의 디자인에 감동을 느끼길 바랄지 모르지만
이용자가 바라는 것은 감동을 받기 위해 사이트에 가는 것이 아니다.

웹은 이제 고도 비만에 걸려있고
다이어트를 할 필요가 있다.
끝없는 변경 요청과 반복되는 대대적인 수정의 나락에 빠져있는
우리나라의 웹개발 상황에서는 무리한 희망사항일까?

소박하고 담백했던 2000년도 초의 웹이 그립다.
움직이는 gif 그림파일만으로도 놀라움을 느꼈던 그 시절이...
posted by progh2

http://www.commoncraft.com/video-wikis-plain-english
위 링크에 위키 개념에 대한 재미있는 동영상이 있더군요.
영어지만, 그리 어려운 단어는 없습니다. ^^
정말 위키가 무엇인지 설명할 때 유용할 것 같네요.
요즘 다시 위키를 다시 사용해볼까 하고 생각하여
검색을 해보다가 알게되었습니다.

출처: http://www.miniwini.com/miniwinis/bbs/index.php?bid=qna&mode=read&id=54424
posted by progh2
나사에서 달에 보낼 탐사선에 참가자의 이름을
같이 보낸다고 합니다.

아래 링크로 가서 이름을 써넣고 버튼만 하나 클릭하면
끝니군요. 간편해서 좋아요~ =)

게다가 인쇄할 수 있는 인증서도
PDF파일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네요.

아직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는 100만명을
넘은 것 같진않은데.. 이 이름들을
어떻게 가져가려는 것일까요?
메모장 파일로 저장해서 가져갈려나요? ㅋ

우리나라라면... 분명
한 사람당 얼마씩 참가비를 받아먹었을 것 같은데.. -_-
아무튼 재미있는 이벤트입니다. =)

[ http://lro.jhuapl.edu/NameToMoon/index.php ] <- 참가하기!

posted by progh2
데비안 계열 리눅스 서버 패키지에 SSH 서버와 관련하여 크랙킹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root로 외부 로그인이 가능하게 되어있는 경우 매우 위험하다고 하니
apt-get update 와 apt-get upgrade -u 와 같은 명령을 사용하여 서버 패키지를
업데이트를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5/16에 올라온 대학교 게시판 글에서 알게되서 과서버를 업데이트 했네요.
데비안 계열에서 (특히 stable 버전에서) 이런 일은 정말 흔치 않은 일인데 말입니다. ^^
posted by progh2
현재 교보문고 사이트 - http://kyobobook.co.kr/ 을 가보면
많은 링크가 자바스크립트로 되어 있습니다.
특히 책을 검색해 들어간 후에 나오는 우측면의 모든 링크는 자바스크립트로 되어 있지요.

자바스크립트로 링크를 걸면 장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다른 화면으로 넘어가기 전에 무언가 자바스크립트 등으로 작업을 할 수 있다는 점과
사용자의 움직임 경로를 하나로만 만들어서 추적하기 편하다는 것이지요.
헌데 이러한 특징은 사용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
주로 공급자에게 유용한 것으로, 사용자의 구매 패턴 분석 등을 위한 것이 주입니다.

실제 사용자 입장에서는
자바스크립트 사용으로 인한 브라우져의 부담으로 사이트가 늦게 뜨는 등의
CPU 사용량 등이 늘어나게 되고
가장 중요한 점 - 새창 띄우기를 할 수 없게 됩니다.

저의 경우 여러 책들 링크를 띄워서 각 책들을 비교해 보며 구입하는데
이런 식으로 자바스크립트로 링크를 걸어놓으면 '새창띄우기'를 하면
현재 페이지와 같은 페이지가 떠버립니다.

사이트가 빠르고 가볍다면야 새 창을 띄워 현재와 같은 페이지를 띄운 후
클릭해서 들어간다던가 하겠지만,
매우 느리고 버벅거리며 자바스크립트와 광고로 떡칠이 되어있는
이런 사이트로는 정말 창 하나 띄우기가 짜증이 납니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링크에 '새창으로 보기'같은 버튼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그리고 이렇게 자바스크립트 링크로 된 페이지는
링크 걸기가 힘든 구조가 되기도 합니다.
특히 프레임 아래에 실제 주소를 숨긴 형식의 페이지라면..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하는 것을 배격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점은 사용자가 실제 사이트를 어떻게 이용하는지에 대하여
인식하고 그에 불편을 주지 말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러한 불편을 줄 수 밖에 없다면, 최소한의 대안이라도 마련해야 합니다.

정말이지 가벼운 외국 사이트가 부럽습니다.
교보문고, 옥션, 지마켓... 한 페이지를 띄우는데
얼마나 많은 그림파일들과 자바스크립트와 플래시 파일들이 사용되는지,
그리고 그 총 용량이 수메가는 되지 않을련지...

사용자에게 편한, 쾌적함을 제공하기 위해 리치 인터넷이니 뭐니 말을 하지만
실제로는 그 무거움으로 더 불편해지기만 한 것 같습니다.
적어도 최신의 고성능 PC를 가지지 않은 사람에게는 말입니다.
posted by progh2
만약 어딘가에서 성대하게 ~~페스티벌 등을 한다는 광고를 보고
가고 싶은 마음이 생겼을 경우
우선 자신이 그 페스티벌 주관사나 관련 커뮤니티에
속해 있으며 어느정도 활동을 했는지, 그 커뮤니티가 참가를 했는지
확인해 해봐야 한다.
그리고 그 페스티벌의 목적이
참가 업체들의 획기적인 물건 등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든가
아니면 동종 업계를 대상으로 한,
즉 일반인이 대상이 아닌 행사인지도 알아볼 필요가 있다.

모두 해당이 안된다면, 분명 당신은 '지나가는 행인A'가 되서
팜플랫이나 광고지를 두 손에 가득 받아들고,
더 나아가 분명 쓸데없는 것을 호객 행위에 더 비싼 값을 주고
힘들게 끙끙대며 집에 올 가능성이 높다.

잘 생각해보면 그 팜플랫이나 광고지는 쓰레기통에 직행할 것이며
사온 것들은 인터넷 쇼핑몰 등으로 무료 배송으로 편하게 받아서 볼 수 있는 물론
장/단점이 잘 나와있는, 아마도 먼저 봤다면 구매하지 않았을 가능성을 높여줄
적당한 리뷰까지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아무튼 보통 그러한 페스티벌은 '그들만의 축제'기 때문에
호기심이 어쩌다 들은 외부인으로써는 그다지 얻을 수 있는 것이 적다.
또한 그런 페스티벌은 보통 내부적인 힘의 경쟁이나 압력,
업체에 과도한 요구하는 참가비 등으로
많은 회사가 참여하지 못한다던가 하기도 한다.

어제 내가 갔었던 국제 도서전도 마찬가지로
위와 같은 것을 절실하게 느낄 수 있었으며
겉만 번드르한 그곳을 빠져나와 옆에 있는 반디뭐시기 서점에서
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그 큰 서점에는 소란도 없었고, 책들도 더 잘 정리되어 있었으며,
특히 멀뚱멀뚱 관람객을 구경하며 부스를 지키는 심심한 사람들의 시선도 없다!
그나마 이들이 조용히 있거나 다른 관계자와 이야기하거나 (도서전 분위기에 맞게) 책을 보면 좋겠는데
(실제 책을 열심히 보던 이들도 얼마 있었는데 참 아름다워 보였다.)
어떤 이들은 관람객이 책을 보기만 하는 것을 참을 수 없어서
뭔가 말을 걸어 사게 한다던가(20% 세일이에요- 근데 인터넷에도 그정도 세일 하거든요?) 등의
'성가신 짓'을 하는 이들도 있어 쾌적한 관람을 방해하곤 했다.
전시회를 하는 겸 판매를 하는 것도 좋지만 판매를 하는 겸 전시를 하는 것은
그다지 유쾌한 발상이 아닌데 말이다. 그렇다고 특별히 싼 것도 아니고.

또한 이름하여 국제 '도서'전인데 컴퓨터 관련 출판사들은 다들 어디 가 있는지?
팜플랫에서도 이러한 출반사들 이름을 확인할 수 없었고 부스도 없었다.
한빛미디어나 길벗 등 큰 도서점 한 곳에 산과 같이 쌓여있는
컴퓨터 관련 출판사들이 하루 아침에 망한 것일까?
자주 보이던 출판사 - 김영사 등 - 몇 곳들 빼고는
이전에 왔을 때보다 더 참여가 편중된 느낌이다.

게다가 어린이 코너만 잔뜩 커서,
옆에서 어린이 도서전을 따로 하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전체 전시장의 1/3 정도가 어린이 학습 도서관련으로
책뿐만 아니라 교구 같은 것들도 팔고 있었다.
인상 깊은 것은 '성적을 올려주는 특수한 독서대'를 염가에 판다는
어느 아저씨의 안쓰러울 정도(못팔면 짤리는 것일까?)의 호객과
인산인해를 이룬 상품 당첨 부스였다.
샴푸 등등 동네 마트에서 사람들 모을 때 쓰는 것과 매우 유사한 상품이었는데...
도서전답게 책을 준다고 했다면 과연 이정도로
사람들이 왔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애초에 신문 등에서
아마추어 인터넷이 주류 매체를 공격한다 등의
웃기는 말을 하는 것을 보고 기분이 나빴을 때 가지 말았어야 했을지도 모른다.
말이 '공존의 길'이지(이번 총회의 테마라나) 싸움을 거는 것은 과연 누구일까?
오히려 웹에 대한 이해를 하지 못하고 '피상적인 관찰'로 해석하는 것은 그네들이 아닐까?
전혀 다른 '특성'을 이해하지 못한 상태로 자신들의 기존 매체의 잣대로
평가하고 비교하여 침대보다 다리가 기니 잘라야한다 식으로 생각하는 것은 아닐련지.

아무튼 보통 '일반인'이라면 이런류의 전시회에서 '이런게 있었네? 놀랍군!' 이상의
감동을 얻기 힘든 것이 보통이다.
지금까지 다녀봤던 여러 전시회류의 경험을 통해서 보면 특히 그렀다.
그나마 이번의 경우 대형 서점을 안가본 사람에게나 그렇게 받아들여질까나?
어지간한 큰 서점(바로 옆에 반디점만 해도)이 훨씬 더 알찬데 말이다.
전시회 등을 참 재미있게 보고 싶다면?
일단 '관련 업계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 자신의 업체와 비교도 할 수 있어서 (매출이 비교가 되서 괴롭거나) 재밌을 것이다.
다만 그렇게 되었다고 하더라도 괜히 주변 사람을 데려가지 말 것.
겉으로는 재밌는 것처럼 반응을 보여도 속으로는 짜증과 하품을 수십번도 더 할 것이다.
posted by progh2
컴퓨터로 작업을 하면서
백업의 중요성을 컴퓨터 라이프 몇 년 해보신 분이라면
절실하게 느낄만한 경험을 해보셨을 것입니다. =_=
이놈의 하드라는 녀석의 목숨이라는 것은
정말 예측하기 힘들지요.

이전에 N모사에서 알바를 하면서
하드의 수명에 대한 섬뜩할만한 자료를 보았습니다.
요점만 말하면, 하드는 뽑기이고 언제든 망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리적으로 완전히 망가질 가능성보다는,
파티션이 깨진다고 해야하나요? 파일 에러의 가능성이...
컴퓨터 사용시간이 많을수록 그 위협은 높아집니다.
특히 성질나서 본체를 발로 찬다던가 -_-
기계는 때려야 말을 잘 듣는다며 탕탕 치시는 분이라면 -_-;;
그 위험성은 더더욱 높아집니다.


그나마 안정적인 대책은
여러 다양한 매체로의 다중 백업입니다.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하드 외에
외장하드, DVD/CD등 광디스크, USB 등의 플래시,
웹하드나 FTP서버 등의 외부 계정..
이렇게까지 해놓으면 좋겠지만
대개 시간이라든가 불편함 등등으로 해서
모두 만족시키기는 힘들지요.
그래도 3가지 정도로 백업본을 만든다면
어느정도 안심해도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주의할 점은 '같은 매체'가 아닌 '다른 매체'라는 점입니다.
아마 하드, USB, DVD/CD 정도면 무난하지 않을까 합니다.

* 여기서 USB는 플래시 저장매체를 말합니다.

그런고로.. 고용량 USB를 사서 쓸까하고
에누리(http://enuri.com/) 사이트에서 좀 알아보았습니다.

USB는 SLC, MLC 타입이 있는데 SLC가 빠르고 안정적입니다만 매우 비쌉니다.
그런고로 자신이 좀 매니아라 자부하고 돈 좀 있으신 분이 아니라면
결국 MLC계열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 MLC 타입에도 두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그냥 MLC 타입과 최근에 유행하는 '듀얼 MLC'타입입니다.
기존 MLC보다 속도 개선이 된 것으로 구형 SLC과 비슷한 속도를 자랑합니다.
따라서 바보가 아닌 이상에야 듀얼 MLC타입을 사야겠죠?

USB 성능의 척도 중 하나가 안정성과 읽기, 쓰기 속도가 있습니다.
일단 안정성은 그다지 잘 알 수가 없다..가 정답입니다.
뽑기운도 있고 사용 환경마다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대개 A/S를 잘해주는지, 그리고 어느 회사껀지로 대략적으로
안정성을 추측합니다.
따라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최저가, A/S가 불투명한 신생기업, 중국산을 산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도박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읽기/쓰기 속도는 SLC와 MLC, 듀얼 MLC에서 크게 차이가 나는 것으로
대부분 상품 소개를 잘 보면 써져있습니다.(없다면 그 제품은 무시하세요. 차마
표기하지 못할 속도라서 올리지 않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MLC는 쓰기속도가 매우 떨어지는데, 구형 단일칩은 읽기10 / 쓰기5 전후였습니다.
그런데 최근의 듀얼 MLC들은 속도 개선이 많이 되어서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디직스 익스트림 뭐시기 8기가짜리는 읽기30/쓰기12 였던가로
기억합니다. 보통 듀얼은 20 / 10 근처이고요.

그런데 이 수치만 보면 와~ 빠르네! 할지도 모르지만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이것은 단일 파일 전송 기준으로
용량이 작은 파일들을 전송하면 제속도가 나지 않는 것이
외장 하드에게 크게 밀리는 단점입니다.
즉 최고 속도가 30/12라고 해도
실제 전송해보면 평균 8/5 이런 속도가 날 수도 있다는 것이죠.
여기다가 뽑기 운이 나빠서 이상한 제품이 걸리면...!!
그래서 여기에 고통받다 돈을 써서 SLC 타입 USB를 지르게 되기도 하지요. ㅋ

마지막으로 USB를 고를 때 외형도 고려할 사항입니다.
노출된 단자가 돌아가 수납되는 스윙형, 뚜껑있는 녀석,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슬라이드형, 그냥 대책없이 노출되어 있는 노출형-_-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노출형은 가장 피해야 할 타입이며,
단자가 금속으로 되어있지 않고 플라스틱 위에 금속판으로 얇게 된 녀석들도
있는데, 이것들은 나중에 벗겨지는 등의 부작용이 있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스윙형도 노출형보다는 나은 편이지만 정전기 등에 노출이 될 수 있으므로
썩 좋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다만 요즘 대세가 스윙형이라...
슬라이드형은 스윙형보다는 안전하지만, 나왔다 들어갔다 하게 하는 기동하는 부분이
오래 사용할 경우 헐거워진다던가 망가진다던가 할 수 있습니다.
뚜껑형은 안정성 면에서는 가장 좋지만, 상대적으로 커질 수 밖에 없는데다
뚜껑을 잃어버리기가 쉬워서 이것 나름대로 고민을 만듭니다. ^^

이 정도 사항들을 고려해서 USB를 고른다면,
얼추 쓸만한 모델을 골랐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
posted by progh2

또 노트북이 말썽이다.
프리자리오 2500... 문제가 많은 기종인 것인지,
내가 가진 녀석이 문제인 것인지...
이전에 종종 나타나던, 특정 어두운 색이 시뻘건 색으로 바뀌고
빨간색 줄이 줄줄가는 현상이 다시 나타났다.
게다가 껐다 켜도 다시 나타나는 괴현상이..

이번에도 분해/조립으로 대략 사라지긴 했는데
언제 다시 나타날지 두렵다. -_-
이놈의 컴팩... 정말 싫다 싫어;;

아... 정말 마음 비우고
책 구매를 줄여 돈을 모으던지 해서
중고 노트북이라도 새로 구입하던가
데스크탑이라도 하나 마련하던가 해야겠다.
이녀석때문에 성질 버리게 생겼다... ;ㅁ;
메모리 용량 등의 문제만 아니면 p3 중고 노트북을 사용하겠는데... 쩝..

노트북따위 정말 싫다!!
posted by prog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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