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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것에서 벗어나 재미난 것 속으로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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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기가 이녀석 정도라면 단칼에(..)

저는 툭하면 목감기류의 병으로 고생하곤 합니다.
증세는 보통 "목이 아프다" -> "편도선이 부었군"
-> "열이 나고 으실으실 떨리네?" -> "왠지 현기증이?"
-> "몸살까지 겹쳤네" -> "침넘어 갈때마다 목이 아파!"
-> "목소리도 잘 안나와 >_< 죽을 것 같아..."
순으로 나타납니다.

posted by progh2

어디가 좋아보여?
흐음...

<공의경계> 이벤트 때문에 리브로쪽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뭐, 이제는 한정판을 살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리브로를 이용할 이유가 없어졌기는
했습니다. 일반판은 yes24에서도 파니까요. (예약이벤트 포함)

전 이전에는 모닝365를 애용했었습니다만 언젠가부터
그곳은 괴멸상태가 되서 최신책도 업데이트가 안되고
그래서 마일리지 다 쓰고 버려버렸습니다.

그러다 그당시 yes24와 알라딘, 인터파크, 리브로를 비교분석해서
yes24를 선택하게 되었지요.
그당시 장점 중 하나가 무료배송...
그리고 이것저것 싼 책들도 많고 말이죠.

오늘 리브로와 비교분석해보니, 둘다 무료배송인데다
책값도 거의 대부분 같더군요. 다른점은 마일리지 적립이
대체로 리브로가 몇백원 더 많다는 점이 있었구요.
DVD의 경우는 yes24의 압승이더군요. 이쪽을 많이 미는듯..

두 사이트간의 가장 큰 다른점은 마일리지 정책입니다.

posted by progh2
한정판 1시간만에 매진!!!

"1000부 주문 완료!"
오전 8시 7분 현재 추가 500부 포함 1000부 주문이 완료되었습니다.
"추가 500부 주문 확정!"
개시 후 20 여분만에 500부 주문이 완료되었습니다! 학산문화사에 긴급 제안하여 추가 500부 제작을 협의하였습니다.
동시 접속자 폭주로 검색에 다소 시간이 걸리나 정상 주문 중입니다

OTL 당했습니다. 당했습니다. 당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공의경계>를 노린 사람이 이렇게 많을줄이야...
어차피 실탄지급이 20일이라 매진이 아니라도 당장은 살 수 없었지만
매우 OTL 스럽네요 흑흑...
추가 500부까지 찍는다던데... 그것마져도!

어쩔 수 없이 일반판으로 만족해야겠군요.
그래도 포스터 한장은 오니까 그걸로 만족해야... 흑
posted by progh2
최근에 - 정확히는 몇일 전에 공익 근무 후 퇴근하면서 -
일렉기타를 하나 주웠습니다.
그.. 재활용품 수거해가는 곳에 놓여져 있더군요.
먼지를 꽤 뒤집어 썼지만, 검은색에 줄도 반 정도는
남아있었고 그 외에는 특별히 망가진 부분은 없어 보였습니다.
음 흠짓 같은 것이 몇 군데 있었지만 별 문제는 아닐테고
메이드 인 코리아가 써 있더군요.
그래서 일단 들고와서 닦아놨습니다만...
...제가 기타에 대해서 뭘 아는게 있어야죠.. ^^;;;
언젠가는 배워서 쳐볼날이 있겠지~ 하고
집안 신발장 옆에 데코레이션으로 세워놨습니다(..)

근데 이거, 컴퓨터 사운드카드의 마이크에 선을 연결하면
소리가 나는건가요? 단자가 있던데... 뭐 이펙터니뭐니
연결해야 한다고 들었던 기억이 있긴 한데 아는게 전무해서 ^^;;

posted by progh2
노토님의 블로그에서 알게되었는데, 드디어 <공의경계>가 발매된다는군요.
게다가 무려 '애장판'이라 해서 일본에서 발매된 그것과
비슷한 녀석을 내놓는다네요. 아래는 학산의 공지글..
이번 애장 한정판 세트에는,
고급스런 하드커버 본책 2권과
일본 한정판 부록이었던 미니 팜플렛 소책자-공의 경계 용어사전 과 함께,
특별 제작한 브로마이드 3매(상, 하권 표지 일러스트 및 캐릭터들이 모여있는 일러스트 활용-애장판에 사용된 브로마이드는 한정 생산으로, 추가 제작은 없습니다. 단, 사전 예약 구매자에게 상권 표지 일러스트 브로마이드만 특별히 제공됨)가
튼튼한 박스 세트와 함께 제공됩니다.

수량은 500부 한정으로 제작하며,
가격은 세트당 35,000원입니다.
어와둥둥~ 다음 지름 타겟이 정해졌습니다. 최우선 순위입니다.
다만 몇 가지 문제가 있는데... 다시 한번 그곳의 글을 인용해보면..

ps. 학산 홈피 공지글을 보니 바탕화면 다운로드 이벤트를 하네요.
로젠메이든 외 3개(..)니, 관심 있으신 분은 위 링크로 들어가
보세요. 다만, 학산 홈피에 회원가입은 필수._M#]
posted by progh2
아파.
어제 저녁부터 목이 좀 부어서 아프더니
지금은 물마시기 힘들 정도로 아파.
또 그놈의 목감기가 재림한걸까?
아니면 저번 학교갔을 때 여러 용의자 중 한명에게
옮은걸까? -_-;;
아무튼 왜이리도 목감기에 나는 약한건지
정말 한숨만 나온다.
대체 이번년만 3번째다.
제일 처음 1월달 내 생일 때가 가장 심했고
그 다음은 저번달.. 하지만 그때 약이 남은게 있어서
그걸로 나았고
이번에는 약도 없으니 병원에 가야겠다.
...지만 역시 주사는 싫어 -3-

----

병원에 갔어.
posted by progh2
오랫만에 학교에 간다.
과친구를 만나서 할 이야기가 있거든.
친구 랩실의 데이터를 정리할 수 있는
일종의 인트라넷 DB를 만들어주기로 했는데
제공한 데이터 시트에 도통 이상한 용어들이 난무해서 말이지.. -_-
Strain이니 Genotype이니 Phenotype이니
이게 뭔 말일까나.. =3=
분명 매일 회사에서 스트리킹을 하신다는 모누님
너무나도 잘 아실꺼 같다. 흠흠

아무튼간에 간만에 학교가보는 것이기도 하고
봄외출 이기도 하고 그런데
가서 뭘할지 고민이다.
이야기야 길어야 1시간 정도면 끝날 것 같고..
서점에서 또 NT 소설이나 구매할까나..
...사놓고 안본 책들도 벌써 10권을 넘는 것
같은데 말이지 쿨럭.. (물론 좀 딱딱한 컴터책들이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외출'해본지도 꽤 오래 되었으니까..
언제 또 그렇게 나갈 수 있을지도 알 수 없으니
오늘 처리해야지.

하지만 이런 날 좋은 날에 남자만나러 1시간 걸려
학교까지 간다는 것도 좀 - ㅁ- 불만이다. 투덜투덜
"스노우캣의 귀차니즘 행동강령"(가칭)에 의하면
한번 나가면 최소한 2 ~ 3가지 일은 같이 처리하고
들어와야 하는데 말이지.. 흐음~
가면서 계속 생각해봐야겠다. -3-
posted by progh2
요즘들어 지름신의 여러 습격을 받고 있다. -_-

http://www.gseshop.co.kr/ 에서 iAudio5 1기가가 239000원.
충격적인 가격이 아닐 수 없었지.
하지만 이런 가격은 내가 살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 버리기 때문에 흘려보낼 수 있으나
밑에 써있는 강력한, 수많은 순진무구한
지름내성이 약한 사람들을 신불자로 만든
무서운 문구가 있었으니 그것은

posted by prog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