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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것에서 벗어나 재미난 것 속으로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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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2.14 progh2의 마가린 북마크 - 2007-12-14
  2. 2007.12.13 모든 것이 F가 된다2
  3. 2007.12.12 하야테
  4. 2007.12.12 progh2의 마가린 북마크 - 2007-12-12
  5. 2007.12.11 라스 만차스 통신
  6. 2007.12.11 progh2의 마가린 북마크 - 2007-12-11
  7. 2007.12.10 바람
  8. 2007.12.10 노란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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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F가 된다

'게임의 일러스트를 보고 그린 것..



간만에 흥미가 엄청나게 가는 작가를 만났다.
마치 9S의 주인공 유우의 원형인 된 것 같은 느낌의
주인공 모에와 작가의 분신이라 할 수 있는 교수가 등장하며
치밀한 추리의 이야기가 가득 차 있다.

순식간에 읽어버린, 3시간의 몰입...
너무나도 마음에 든 소설이었다.

모리 히로시.. 그의 소설들을 찾아서 읽어봐야겠다.


ps.
이 책에 나오는 ''현실''에 대한 견해는
나의 견해와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다.
나 또한 그쪽계의 사람인 것일까...?

ps2.
게임판은.. 엄청난 CG와 음성으로 말아먹은 모양이다.
posted by progh2
하야테, 충격!

하야테, 충격!



가난뱅이 집사 하야테...라고는 하지만,
물론 총 재산 측면에서는 그렇지만
먹고자고 하는 생활면에서는 생각해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 =3=

그래도 그의 원대한 꿈이 방3개 딸린 집에서
(빚쟁이에게) 쫓겨다니지 않으며 사는 것이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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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읽기 시작해 이 시각까지 단숨에 읽어버린 소설.
판타지 장르라고 하나 사실상 좀 맥을 달리하는 소설이다.

...읽고나서 개운치 않은 그런 스토리.
솔직히 말하자면, 이 책을 도서관에 신청해서 보게 된 이유가
책의 표지와 제목 때문이다.
무언가 다른 채널, 차원과의 관계가 있을 것 같은 제목에
뇌쇄적이고 따분하면서도 환상이 섞인 듯한 표지 일러스트를 보고
또 거기다 판타지소설대상까지 수상했다고 하니
뭔가 내가 좋아하는 취향의 특이한 소설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던 것이다.

하지만 내용은 상당히 달랐다.
읽다보면 카푸카의 벌레였던가? 그런류의 느낌이 난다.
불길한 운명의 순환.... 엉뚱하기도 하고 갑자기 왜? 하지만
이것은 ''운명''으로 정해져버린다.
아마 스토리 해석도 보는 사람마다 꽤 다르지 않을까 하기도 하고
분명 취향에 따른 호불호가 굉장히 심할 책이다.

나는 역시 밝고 좋은 분위기의 책이 좋다.
그래서 대부분 긍정으로 종결되는 NT노벨류의 소설을 찾게 되는 것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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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렛으로 그려본 것..
뭔가 호러물 같은 분위기가 -_-;;;
posted by prog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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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구미씨


한국-일본 이야기라는 책을 쓴 재일교포2.5세인 ''노란구미''씨 캐릭터.
간단하면서도 시원시원하게 그렸다.
음.. 선을 보아하니 타블렛으로 손수 하나하나 그렸다기 보다는
일러스트레이터 등으로 베지어 곡선으로 따서 그린 것 같은데,
밑그림은 역시 손으로 그렸을 것 같기도 하고..

ps.
만화 무척 재밌다. ^^ 푸핫~
시험에 지친 마음에 단비~
posted by progh2